혈당 정상수치 얼마?
어머니랑 아침마다 하는 일이 있습니다. 바로 혈당 수치 확인하는 것이 바로 그 일인데요, 사실 저나 어머니나 그렇게 혈당 정상수치에서 크게 높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어머니의 당화혈색소가 6.3이라서 항상 관리해 줘야 하기 때문에 이렇게 아침마다 체크하고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이 혈당 정상수치 그리고 당화혈색소 정상수치는 어느 정도인지 궁금하실듯해서 정리해서 모아보았습니다.
혈당 수치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면 당뇨병에 걸리게 되고 당뇨가 심해지면서 여러가지 합병증에 시달리게 되기도 합니다. 따라서 어느 정도 위험수치라는 것을 알게 되면 미리미리 예방하기 위한 여러 준비를 할 수 있게 됩니다.
혈당 정상수치 라는 것은 기본적으로 딱 공복혈당수치 그리고 식후2시간 혈당수치 두가지로 구분해서 확인하고 1년에 한두번 정도는 혈액검사를 해서 당화혈색소 수치 또한 파악애 두어야 합니다.
혈당 정상수치 얼마인지 알고 수치를 잴 때 반드시 공복혈당 먼저 알아두어야 하는데요, 공복이라는 단어는 그냥 밥을 안먹은 상태가 아닌 식후최소 8시간에서 12시간 이상 지난 상태를 말합니다.
혈당 정상수치
공복 혈당은 70~100mg/dL, 식후 2시간 혈당수치는 70~140mg/dL입니다.
당뇨 전단계라고 해서 약을 복용할 필요는 없지만 자신이 스스로 관리하고 조절해야 하는 단계에서의 혈당 정상수치는 공복 혈당 10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수치는 140~199mg/dL입니다.
당화혈색소는 정상은 5.7미만이며 5.8~6.4사이는 당뇨 전단계입니다.
공복 혈당이 126mg/dL 이상인 경우, 식후 2시간이 지난 후 쟀을 때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가 6.5 이상이라면 당뇨병으로 의료진의 도움을 받아서 반드시 당뇨 관리에 들어가야 합니다.
당뇨전단계는 다시 두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당뇨 전단계라는 것은 예비당뇨로 공복혈당장애인 경우 공복 혈당수치는 11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수치는 70~140mg/dL 입니다.
당뇨전단계중 내당능장애라는 것은 예비당뇨로 공복 혈당수치는 110~125mg/dL, 식후 2시간 혈당 수치는 140~200mg/dL 이라는 수치로 그 기준을 나누게 됩니다.
원래는 식후 2시간 후 측정하는 것도 일반적인 식사를 한 후가 아니라 일정량의 포도당을 섭취하고 나서 2시간 후에 측정하는 것으로 혈당 정상수치 기준을 나누고 있습니다.
혈당 정상수치 라는 것을 공복일 경우, 식후 2시간 후로 나누어서 그리고 정상인 사람의 수치, 당뇨전단계 중에서도 공복혈당장애인 경우의 수치, 내당능장애인 경우의 수치 등으로 나누어서 살펴보았습니다.
혈당 정상수치 확인하려는 모든 사람은 다들 당뇨병을 걱정하고 있을 텐데요, 가족 중에 당뇨병이 있다거나 자신이 우선 과체중이고 고혈압이 있거나 임신 중에 당뇨병에 걸린 적이 있거나 신생아가 과체중이었던 경우의 산모 그리고 45세 이상의 성인이라면 자주 이 혈당 정상수치 확인해서 자신이 해당되는지를 꼭 체크해나가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