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마음의 병 중 하나로 우리는 트라우마라는 단어를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라는 이 PTSD 라는 것은 무엇인지 그 증상 알아보겠습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란
갑작스런 어떤 불행한 사건, 사고에서 생명의 위협을 느꼈다거나 위험을 느낀 경험, 천재지변과 사고와 범죄, 학대 등 여러가지 요인으로 인해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은 것이 원인입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몸과 마음 모두에 지장이 생기고 사회생활에도 영향을 미치는 등의 여러 스트레스 장애를 일으키는 정신적인 후유증, 정신적인 질환이 바로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입니다.
원인이 되는 것은 실로 다양합니다. 지진이나 홍수나 화재나 태풍 등의 자연재해부터 사고와 사건과 전쟁, 화재, 범죄, 학대 등의 범죄 등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사람이 보기에는 별거 아닌 것 같아 보여도 당사자에게는 너무 큰 충격을 받은 일이 이 PTSD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이 정신적인 질환을 판단, 진단하는 기준은 크게 3가지 증상이 있습니다. 이러한 증상이 1개월 이상 계속 지속되는 경우 PTSD, 1개월 미만으로 발생하는 경우는 ASD, 급성 스트레스 장애라고 진단합니다.
플래시백
PTSD 증상 진단기준 중 하나는 플래시백, 추체험입니다. 심적인 외상 후 그 일이 정리가 되지 않고 자신의 의사와는 반대로 머리속에서 계속 그때의 상황이 떠오르고 반복됩니다. 단순하게 싫었던 느낌의 상황이 아니라 심하고 강한 공포에 동반되는 감정이 반복되고 떠오릅니다.
회피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 중 하나는 회피입니다. 그 상황과 관련된 장면, 장소를 피하려고 하는 것인데 여기에 심적 외상에 기인한 공포감이 무의식중에 나타나는 회피행동을 말합니다.
과각성
잠을 잘 못자고 집중력이 떨어지는 증상과 감정이 심해집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증상은 원인이 된 사건의 기억이 반복되어 재생되고 심한 공포감과 무력감에 지배됩니다. 그리고 그 원인이 된 사건이 연상될 만한 일이 생기면 갑자기 선명하게 그 기억이 되살아나는 플래시백이 나타납니다. 기억이 되살아날 뿐만 아니라 실제로 그 일을 체험하고 있는 듯한 감각에 빠져 주변 상황을 판단하지 못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이 PTSD 증상은 원인의 사건을 생각나게 할 만한 일을 집요하게 회피합니다. 그리고 또는 그 사건의 중요한 부분이 생각나지 않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리고 사소한 것으로도 놀라고 화를 내고 울기도 하면서 감정 컨트롤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으면서 죄책감, 소외감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행복감과 만족감을 느끼지 못하게 되고 사람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기도 합니다.
PTSD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 사건 충격척도 라는 것을 테스트해보세요. 이 척도는 스트레스는 주는 사건을 경험한 사람들이 겪는 어려움에 관한 것을 점수로 확인해 볼 수 있습니다. 0~21점 사이는 외상 후 스트레스 정도는 정상 수준이며 22점 이상이 되면서 점점 그 점수가 높을 수록 불안 증세가 있는 것으로 판단됩니다.